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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현대重 부사장,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서 '화촉'

범현대가 인사 한자리에…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 등도 참석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20.07.06 09:57:16
[프라임경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장남인 정기선 현대공업지주(257250)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이 지난 4일 화촉을 밝혔다.

정기선 부사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연세대학교 동문이자 교육자 집안 출신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결혼식에는 정 부사장 직계 가족을 포함해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정몽일 현대엠파트너스회장 △정일선 현대비엔지스틸사장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 등 범 현대가(家) 인사들이 모였다.

뿐만 아니라 평소 정 부사장과 친분이 있는 재계 3세들인 장선익 동국제강 이사와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 등도 결혼식에 참석했다. 

정계에선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정 부사장 외가 쪽 일가인 홍정욱 전 국회의원이 식장을 방문했다.

한편, 결혼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하는 관계로 초청 인원을 제한해 하객은 100여명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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