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시승·순회전시' 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소통 강화

신형 유로6D 트럭 라인업 4종 투입…"고객의견 수렴 장으로 활용"

[프라임경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25일까지 전국 주요 거점 센터에서 신형 유로6D 차량 로드쇼 및 시승행사를 개최하면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4일부터 △평택 △세종 △칠곡 △김해 △순천 △전주 △남양주 지역에서 고객 시승행사를 하고 있다. 고객들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유로6D 트럭 모델을 직접 시승하며 전문 인력과의 소통을 통해 제품을 깊이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6일부터는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전국 6개 거점 센터(세종·칠곡·김해·순천·전주·남양주)를 순회하며 차량전시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이번 순회전시를 통해 만트럭버스의 신형 유로6D 모델들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과 차량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국 주요 거점 센터에서 신형 유로6D 차량 로드쇼 및 시승행사를 진행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 만트럭버스코리아

이번 행사에는 유로6D 신형 엔진이 탑재된 △TGX 트랙터 △TGS 대형 카고 트럭 △TGM 중대형 트럭 △TGL 중소형 트럭 총 4개 차종의 시승차량이 투입된다. 주말에는 시승행사가, 주중에는 순회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경기침체로 비용절감에 대한 고객니즈가 높은 시기에 총 소유비용 절감과 운행시간 극대화에 도움이 되는 고성능 고효율의 유로6D 트럭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국 순회전시와 시승행사를 다양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로 활용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상호 간 거리 유지 △방역 및 소독 등을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다. 로드쇼 관람 및 시승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가까운 만트럭버스코리아 영업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