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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오늘부터 광화문 사옥 업무 정상화

코로나19 상황 조기 종료…재택근무 해제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0.07.07 10:22:58
[프라임경제] KT(030200)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 폐쇄했던 광화문 사옥의 운영을 7일부터 재개한다.

ⓒ 연합뉴스


KT는 7일 광화문 사옥에서 근무하는 보안, 환경미화 등 사옥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에게 건강식품을 전달하는 등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코로나 검사를 받은 650여명의 임직원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일 KT 광화문 이스트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KT는 2일 10시부터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광화문 east 및 west 사옥 직원 전원에 대한 재택근무를 조치했다.

4일 광화문 이스트 사옥 근무자 중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전 직원 재택근무를 6일까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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