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휴양밸리직원 청렴·친절향상 의지 다져

깨끗한 사고와 행동 공정한 사회문화 조성 앞장

함양군 휴양밸리직원들이 청렴·친절 향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함양군

[프라임경제] 함양군 휴양밸리과는 최근 휴양밸리과 내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및 친절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사고와 행동으로 공정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청렴함양에 밑거름이 되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또 법과 원칙에 의거한 공정한 업무처리, 일체의 금품·향응이나 청탁을 주고받지 않고 부패척결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4개 조항이 담긴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개장이 연기돼 왔던 대봉산휴양밸리 시설중 대봉캠핑랜드가 오는 15일 우선개장됨에 따라 휴양밸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함양, 다시찾고 싶은 대봉산휴양밸리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결의도 다졌다.

휴양밸리 관계자는 "폭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각종사업장의 안전장비 착용 및 안전시설 설치상태, 안전관리자 현장 내 정위치 근무 상태 등 사업장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