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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칭앤코치비즈니스 김선화 전문 코치 "공감 바탕의 전문 코칭이 필요한 시대"

코칭 수요 증가 '물 만난 고래' 시대…코칭의 '진정성' 강조

이우호 기자 | lwh@newsprime.co.kr | 2020.07.08 18:01:57
[프라임경제] 개개인의 잠재력을 존중하고 각자의 역량을 끌어낼 수 있는 동기부여가 없다면, 그 조직은 경쟁력을 잃게 된다.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사고가 필요한 시대, 개인의 리더십과 지식만으로는 이러한 능력을 커버하기에는 한계가 크기 때문이다.

김선화 대표가 GS건설 코칭리더십을 강연하고 있다. ⓒ 글로벌코칭앤코치비즈니스

글로벌코칭앤코치비즈니스(대표 김선화)는 이러한 시대 흐름에 따라, 코칭 기술을 선도해나가는 코칭 전문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선화 대표는 2000년대 초반, 이미 국내 모든 코칭프로그램을 섭렵 후, 10년 넘게 미국으로 유학까지 다녀온 코칭 업계 1세대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코칭앤코치비즈니스는 그들만의 독보적 코칭프로그램 △기초 20시간 'R4-ing Leadership Coaching' △심화 40시간 '4-ing Core Leadership Coaching'을 만들어 한국코치협회 ACPK 프로그램인증을 받았다.

김 대표는 "이제 리더와 함께 일하는 팀원들은 밀레니얼 세대로, 기존의 소통 방식으로는 협업도 성과도 가능하지 않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의 시너지와 팀워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특화되고 전문화된 코칭이 기업에 필수인 시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코칭앤코치비즈니스는 이외에도 6개의 전문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역량 프로그램 40시간과 국제 ICF 150시간 이상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올 12월 말에는 국제 전문 코치 자격 인증 프로그램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같은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감각 덕분일까. 현재 다양한 기업들이 코칭을 원하고 있다.

국내 유수 대기업(삼성·LG·한화·GS 등)은 물론 △다른 전문영역을 시도해 봤으나 성과를 얻지 못했던 기업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원하는 기업 △시대를 앞서가야 하는 기업 등 중소기업의 문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늘어가는 코칭 수요를 김 대표는 '물 만난 고래'로 비유하면서도 '코칭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코칭을 하는 모든 순간, 진정성 있는 에너지가 흘러 넘쳐 고객을 동화시켜야 한다는 '플로잉 리더십(Flowing Leadership)'이 바로 그것이다.

이 '플로잉 리더십'을 철학으로, 코칭의 특징인 △경청 △질문 △피드백의 코칭 리더십 강의를 탁월하게 진행하고 있다.

김선화 대표. ⓒ 글로벌코칭앤코치비즈니스

김 대표는 "코칭은 코치와 고객이 수평적 관계를 전제로 고객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코치는 모든 필터링을 내려놓고, 전적으로 고객에게 맞춤 피드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진정성 있는 교감을 위해, 김선화 대표는 유학 시절 다양한 코칭 인접 학문을 연구했다. △교육 △심리 △인문학 등은 물론, △임상교육 △긍정심리학 △감성·뇌 연구학 △양자물리학 관련 책과 논문까지 연구해 코칭 전문화를 일구어왔다.

창의성이 더욱 요구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 글로벌코칭앤코치비즈니스는 이 폭 넓은 학문적 연구와 현장경험에서 나온 코칭을 이제 국내 기업 문화에 정착시키고자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나아가 동남아 국가에 자신들만의 브랜드화된 코칭프로세스를 알리고, 세계 시장으로 글로벌코칭앤코치비즈니스 브랜드를 진출시킬 계획이다.

김 대표는 "코칭을 배우면서 '나'라는 존재 가치를 다시 깨닫고 새롭게 발견했다"며 "나 자신이 변화하고 성장해,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끼쳐 기여 한다는 기쁨을 이제 코칭을 통해 모두에게 나눠주고 싶다"는 소명의식을 강조했다.

한편, 김 대표는 △국제 ICF PCC △국내 KCA KPC 전문코치 △코칭 프로그램 개발자 △KAC인증기관 심사위원 △국내외 유수 기업 코칭리더십 강의 △코칭 18년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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