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북 청주시에서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8일 가축분뇨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하천 주변 가축사육 농가를 지도했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폭우로 인한 수질오염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가축분뇨의 유실, 외부 적치 등 분뇨 관리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매주 수요일에 운영 중인 '축산환경 개선의 날'과 병행해 축사 내·외부 환경 정비, 소독 등 축사 환경 전반사항에 대해 지도했다.
청주시 축산과장은 "장마철 가축분뇨 관리가 중요한 만큼 폭우에 대비한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실천과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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