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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플러스 "GA업계 스탠다드 모델 정립할 것“

인슈어테크 경쟁력 및 소비자보호 중심 보험판매 전문회사 목표

김청민 기자 | kcm@newsprime.co.kr | 2020.07.09 10:57:32
[프라임경제]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보험판매 전문회사 '신한금융플러스'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플러스'는 인슈어테크(Insur-Tech) 경쟁력 및 책임경영 기반 소비자보호 강화를 기치로 내걸며 출범했다. 최초 납입 자본금 200억원이며, 신한생명이 100% 출자했다. 대표에는 이성원 신한생명 전 전략기획팀장을 선임했다.

신한생명은 보험판매 전문회사 '신한금융플러스'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신한금융플러스는 인슈어테크 경쟁력 및 책임경영 기반 소비자보호 강화를 기치로 내걸며 출범했다. 대표에는 이성원 신한생명 전 전략기획팀장을 선임했다. ⓒ 신한생명

당사는 8월 중 영업개시를 목표하고 있으며, 향후 점진적으로 최적화된 AI기반 상품 추천 시스템을 도입해 금융 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표준화된 영업 모델을 통해 차별화된 완전판매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AI 기반 인슈어테크 활용과 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통해 'GA업계 스탠다드 모델'을 정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성원 신한금융플러스 대표는 "신한금융플러스가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판매 전문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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