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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웨이, 지역아동센터와 지속가능한 사랑나눔기부 협약

"아동·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밑거름을 제공"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0.07.09 15:46:35
[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고객센터 구축 전문기업 아이포웨이(대표 최남억)는 지난 3일 마포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나눔공부방(대표 김명희)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포웨이와 지역아동센터 나눔공부방이 지역사회 내 아동과 청소년 사랑나눔기부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공민숙 원감, 김명희 대표, 최남억 대표, 김인태 상무. ⓒ 아이포웨이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사회 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증진을 위한 사랑나눔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아동센터 나눔공부방은 1986년부터 현재까지 33년이상 운영하면서 아동과 청소년 중심의 생활지도와 수준 높은 학습지도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이에 아에포웨이는 사회적기업의 생산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매출수익 일부를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함으로써 사랑나눔의 1석2조 효과와 함께 지속가능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아이포웨이는 여성인권보호와 취약 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확대하고자 한국전통칠보공예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과 함께 아이포웨이몰을 운영하면서 판매 매출의 1%를 지역아동센터 나눔공부방에 기부한 바 있다.

최남억 아이포웨이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기업을 찾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민숙 지역아동센터 나눔공부방 원감은 "지역아동센터는 공간확보와 유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실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들의 이러한 관심과 나눔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교육적, 인성적으로 올바르게 성장해 갈 수 있는 든든한 환경적 밑거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포웨이는 고객센터 구축 및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세계 100여개 국가와 거래하는 미국 제네시스 고객센터 통합솔루션 파트너로서 13년간 국내 다수의 대기업체 및 공공기관 등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의 강점인 인공지능 고객센터 구축의 R&D 기술력을 국내 뿐만아니라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해외사업 진출에 까지 확대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이어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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