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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WF-SP800N, 걱정 없이 모든 순간 몰입"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이어폰…활동적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07.09 16:36:13
[프라임경제] 소니코리아가 운동 중이나 비가 잦은 여름철 등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고품질 사운드를 선사하는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이어폰 'WF-SP800N'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WF-SP800N은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와 최신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통해 외부 소음 걱정 없이 고품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먼지와 물에 강한 IP55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으로 땀이나 비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부드러운 쿠션으로 이뤄진 아크 서포터가 탑재돼 높은 밀착도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이어폰 WF-SP800N은 운동 중이나 비가 잦은 여름철에도 안정적으로 착용이 가능하다. ⓒ 소니코리아


WF-SP800N의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여기에 행동이나 장소의 변화 등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달라지는 적응형 사운드 제어를 통해 외부상황에 따른 빠른 대처 역시 가능하다. 

또 왼쪽 이어폰에 손을 대면 일시적으로 외부소리가 들리는 '퀵 어텐션(Quick Attention)' 기능이 활성화돼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대화가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강력한 성능의 배터리 탑재로 제품 완충 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한 상태로 최대 9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 충전케이스로 충전 시 최대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반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최대 26시간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급속 충전도 지원해 단 10분 충전으로 최대 6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WF-SP800N은 △블랙 △화이트 △블루 △오렌지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 소니코리아


아울러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로 더욱 풍성한 고품질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소니 헤드폰 커넥트(Sony | Headphone Connect)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이퀄라이저(EQ) 설정을 지원해 사용자 취향에 알맞은 사운드를 디자인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제품에 최적화된 Bluetooth 안테나 연결로 안정적인 무선연결을 지원하며,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와 애플 시리(Apple Siri) 등 AI 음성비서 호출 역시 기능하다. 
 
소니코리아는 "WF-SP800N은 IP55 등급의 방진 및 방수 성능으로 먼지와 물, 이물질로부터 제품을 보호해 언제 어디서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운동 중이나 비가 올 때도 제약 없이 모든 순간에 몰입할 수 있는 등 다양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WF-SP800N은 △블랙 △화이트 △블루 △오렌지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가운데 국내 판매가격은 2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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