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로나19 여파로 취준생들은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어 전문 기술 취득으로 취업시장의 문을 두드리기 위해 U턴 입학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는 호텔 조리 전문 교육으로 호텔외식조리학과 및 호텔조리과 진학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의 입학상담과 더불어 대학중퇴자, 대졸자 등의 입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호전은 호텔외식조리계열인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국제중식조리학과를 운영하며 외식산업분야를 이끌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요리학교다.
학교 관계자는 "한호전은 현장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가진 전문 교수진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며 "최근 취업문이 좁아지자 다시 요리학교로 입학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새로운 취업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호전은 책임교수제를 도입, 지속적인 상담 및 코칭으로 자격증 취득, 요리대회 수상을 통해 한호전 요리학과 학생들의 스펙을 완성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장학제도로 신입생들의 장학혜택 수여가 가능하다. 특히 요리학과 경우 입학 전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하게 되면 100만원 장학혜택과 더불어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