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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연락두절 '경찰 수색 중'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07.09 18:42:33
[프라임경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연락두절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9일 박 시장의 딸은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7분쯤 112 신고센터에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하고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 중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오늘 출근하지 않았다. 당초 오늘 오후 4시40분 시장실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면담이 있었지만 최근 일정이 많다는 이유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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