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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관련 통합당 신속한 구두논평 "명복 빈다"

시신 발견 소식에 당 대변인 바로 애도 뜻 내놔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07.10 04:48:10

[프라임경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은 9일 연락이 두절됐고, 결국 10일 새벽 숙정문 인근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박 시장의 별세 소식에 미래통합당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시신 발견 소식 직후 "매우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구두논평으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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