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홈페이지에 설치ㆍ운영 중인 온라인 분향소에는 12일 오전 10시 현재 온라인 헌화객 총 52만2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시청 앞에 설치된 분향소를 직접 찾아 고인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같은 날 오전 10시까지 이미 9000명을 넘는 추모객이 방문, 고인을 기렸다.
한편 오프라인 분향소의 경우 코로나19 대책에 만전을 기해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분향객 안전 조치로 충분한 거리두기와 함께 발열체크 및손 소독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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