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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 자회사에 72억원 채무보증 결정

 

김청민 기자 | kcm@newsprime.co.kr | 2020.07.10 16:56:51
[프라임경제] 이수페타시스(007660)는 자회사 이수엑사보드가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빌린 6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72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9.5%다.

아울러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5월29일부터 2021년 5월29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상기 채무보증결정 공시는 2011년6월16일(최초) 차입원금에 대한 1년 단위 연장사항으로 2019년까지는 공시의무 기준에 미달하여 공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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