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코리아, 2008 PLM 로드쇼 개최

[프라임경제] 다쏘시스템코리아 (지사장 조영빈)는 최근 총 450여명의 중견,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 다쏘시스템 PLM 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2008년 PLM 로드쇼는 다쏘시스템이 각 지역별 중견, 중소 기업의 제조 경쟁력 향상과 제조업의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화 시킨다라는 다쏘시스템의 3D PLM 비전과 글로벌 협업 전략을 제시하며 Web 2.0을 위한 PLM 2.0을 소개 했다.

아울러 작년 발표된 실시간 협업 제품인 3DLive를 통한 실무자 간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시연해 보였다. 또한 HTML 기반으로 사용이 간편한 데스크톱 콘텐츠 저작 시스템인 3DVIA Composer에 대한 사용방법을 소개 한뒤 각 산업군 별로 특화된 솔루션 소개와 고객 성공 사례들이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다쏘시스템의 제시하는 3D 비전과 제품 시연 및 고객성공 사례들을 통해 PLM 구축에 많은 관심을보였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지사장은 "글로벌 협업은 피할 수 없는 제조업의 변화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효율적으로 이루어 지게 하기 위해서는 생산 부서뿐만 아니라 모든 부서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에 적합한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