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고려직업전문학교 'MASTER OF ROASTER' 월드대회 본선 진출 확정

 

이우호 기자 | lwh@newsprime.co.kr | 2020.07.16 17:45:30
[프라임경제] 2019년부터 월드대회로 승격된 'MASTER OF ROASTER' 대회에서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 학생이 본선에 진출했다. 

바리스타. ⓒ 고려직업전문학교

'MASTER OF ROASTER' 대회는 일반 대회와는 달리 현장 중계방식을 통해 재미와 전문적인 지식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어 커피에 관심이 있는 많은 예비 바리스타에게 주목받았다. 

7월3일 내셔널 현장 로스팅 대회가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됐으며, 이번 MASTER OF ROASTER 대회는 블랙워터 이슈를 통해 지난 4일 오후 5시에 심사 및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2년제 전문학사학위가 주어지는 고려전은 현재 2021학년도 원서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우선선발 기간인 지금은 기간 장학금은 물론, 수시와 정시 때보다 낮은 경쟁률로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취업 책임제도를 운영해, 특1급 호텔·크루즈·원두회사·프렌차이즈 본사로의 취업을 지원받아 볼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MASTER OF ROASTER 대회의 경우 16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고려전에서는 진명기 학생이 본선에 진출했다"며 "고려전은 바리스타전문학교 중에서도 3년 연속, 최연소 국가대표를 배출한 만큼 디테일한 지도가 이뤄지고 있으며, 80% 이상 실습수업으로 많은 학생이 빠르게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