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 같은 배정 규모는 올해 도가 목표했던 물량보다 2배가량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지난해보다는 3배 가까이 많은 상황이라는 게 이 지사의 설명이다.
그는 "지역화폐는 공정한 분배로 경제 선순환을 이끌고, 복지와 경제를 연결해 중첩 효과를 발휘한다. 이미 지역 곳곳에서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특히 우리 골목 상권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 자부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그는 이번 배정액 확보에 애써 준 경기도 공직자들과 중앙 정부ㆍ국회의 배려에도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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