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모바일·PC로 학원비를 납부할 수 있는 '신한캠퍼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신한캠퍼스는 전국 1만4000여 학원과 제휴를 통해 학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및 PC로 학원비를 비대면 원격결제로 납부할 수 있다. 제휴 학원은 △지역 △학원명으로 검색 가능하다.
아울러 신한캠퍼스에 접속해 납부 금액, 결제 개월 수 등 결제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즉시 납부할 수 있으며, 마이신한포인트를 사용한 결제도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캠퍼스 학원비 모바일 납부 서비스는 학부모의 방문 결제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학원비 지연 입금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 학부모, 학원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