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분양비수기 7~8월, 경기·인천 물량 이례적 증가

2020-07-20 18:13:21

- "서울 접근성 높고, 주거 편의성·상품성 우수한 아파트 관심"

[프라임경제] 분양 비수기인 7~8월에도 경기·인천 지역에서 분양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올해 7~8월 경기·인천에서 분양했거나 분양 예정인 아파트(7월13일 기준)는 총 3만2458가구(임대 제외)로 전년동기 대비 약 92.56% 증가했다. 이는 전국 물량 10만5024가구 중 약 31%로 전체 물량의 3분의 1이 경기·인천 지역에 몰린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계속되는 정부 규제가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인 만큼 분양물량이 이례적으로 집중되는 7~8월이 실수요자 입장에서 내 집 마련의 적기가 될 수 있다"며 "서울 접근성이 높고, 주거 편의성·상품성이 우수한 아파트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 투시도. ⓒ 현대건설


먼저 인천에서는 현대건설(000720)이 시공을 맡고 한국자산신탁(123890)이 시행(고려자산개발 위탁)하는 생활 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이 이달 말에 견본주택을 연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9-12(C8-1BL)에 지하 4층~지상 44층, 2개동, 608실 규모로 조성된다. 송도신도시 내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 면적인 전용 77~191㎡인 생활 숙박시설로 공급돼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는 지난 2003년 약 2000명에서 최근 16만명에 이르기까지 인구가 급증한 곳으로 향후 개발계획도 많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서울 및 수도권 등 광역으로의 높은 접근성도 갖추고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은 아파트와는 달리 투자에 대한 규제도 자유롭다. 생활 숙박시설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별도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면서도 아파트처럼 구분등기를 통한 보유와 매매가 가능하다. 전매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점도 강점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매년 인구 집중현상이 나타나는 송도에서도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에서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산성역자이푸르지오' 조감도. ⓒ GS건설


GS건설(006360)∙대우건설(047040) 컨소시엄은 오는 8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1132번지 일원 신흥2구역 주택재개발 지구에서 '산성역자이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이달 21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며오는 8월11일 이후 청약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산성역자이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29층, 31개동, 전용면적51~84㎡, 총477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718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흥2구역은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 재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성남시 내에서도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췄지만, 주택 노후화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됐었다. 도시정비사업으로 새 아파트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미래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GS건설 분양소장은 "성남 구도심 일대는 서울 강남 접근성 등 뛰어난 입지에도 노후 주택들이 많아 그간 저평가되어 왔던 지역이지만 새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특히 수정구는 위례신도시와 인접해 각종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는 입지적 장점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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