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스노트, 광주보훈병원과 간호사 웹 기반 소통 커뮤니티 공동 개발

커뮤니티 팀 노트 제공 기능…핵심 간호기술 및 부서별 업무자료 공유

[프라임경제] 널스노트(대표 오성훈)는 광주보훈병원(병원장 김재휴)과 신규간호사의 업무 적응을 돕는 커뮤니티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20일 밝혔다.

널스노트. ⓒ 씨엔티테크

이번 행사에서 널스노트와 광주보훈병원은 신규간호사의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간호사의 업무 효율을 향상하기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는 협약을 맺었다.

널스노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 간호사 교육 및 업무가 가능하도록 커뮤니티 팀노트 제공 기능을 통해 핵심 간호기술 및 부서별 업무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핵심 실무교육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신규간호사의 자기 주도 교육 및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광주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체계적인 공지사항 전달 기능을 통해 코로나 관련 업무 지침을 전달한다.

널스노트와 광주보훈병원은 지속해서 간호사 임상 현장 적응 콘텐츠 제공 및 교육 자원을 위한 상호협력 간호교육 발전에 협력할 예정이다.

오성훈 널스노트 대표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광주보훈병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신규간호사들의 임상 현장 적응을 돕고 간호사들이 간호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호사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는 널스노트는 IBK기업은행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구로 4기 육성기업으로 팁스(TIPS)운영사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