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투자, 중기부 '엑셀러레이터' 등록

2020-07-21 13:16:58

- 이종익 대표 "향후 개인투자조합·벤처투자조합 확대로 소셜벤처 투자 강화"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 ⓒ 한국사회투자


[프라임경제]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가 정부 인증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되면서 소셜벤처 투자·육성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한국사회투자는 지난 달 중소벤처기업부의 액셀러레이터 기관으로 등록됐다고 21일 밝혔다.

액셀러레이터란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시드 투자 △사업공간 제공 △멘토링 등 종합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을 말한다.

한국사회투자는 그간 △교보생명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등의 기업 및 기관들과 함께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문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수행했다.

올해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의 '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과 메트라이프재단과의 금융문제 솔루션 보유 핀테크 대상 'Inclusion Plus Solution Lab' 등의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국사회투자는 이번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계기로 소셜벤처·사회적기업 등의 조직이 성장할 수 있는 투자 생태계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개인투자조합·벤처투자조합 결성을 통한 대규모 펀드 및 투자 확대가 가능해진 만큼 연내 펀드 유치와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앞으로도 소셜임팩트를 창출하는 사회혁신 조직들을 꾸준히 발굴·육성할 계획"이라며 "미국의 아큐먼펀드와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임팩트투자 및 액셀러레이터 전문 비영리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임팩트투자사 및 액셀러레이터로 소셜벤처·사회적기업 등의 사회혁신조직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 △액셀러레이팅 △임팩트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약 7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과 경영컨설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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