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민국 힙합 비트 공유 플랫폼 J1BEATZ(제이원비츠, 대표 김형민)에서 쇼미더머니 시즌9 참가에 필요한 음원을 저작권 문제없이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9'이 7월20일부터 8월21일까지 약 한 달간 래퍼 공개모집을 시작하며, 공개모집 기간의 초기인 현재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힙합을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쇼미더머니9에 지원이 쉽게 가능하지만, 쇼미더머니9에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자신에게 잘 맞는 비트를 찾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저작권 관련 문제는 개인이 숙지하고 있기에는 생소하고 복잡해 어려움을 더한다.
J1BEATZ에서는 직관적으로 장르와 분위기를 나눠 손쉽게 자신에게 어울리는 비트를 찾을 수 있게 갖췄다. 저작권 및 법률 관련해서도 국내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이용 범위를 구성하고 있어 수많은 힙합 아티스트가 불편함 없이 쉽게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대한민국 힙합 비트 공유 플랫폼 J1BEATZ는 쇼미더머니9 기간에 맞추어 무료 비트 다운로드 및 비트 이용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J1BEATZ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1BEATZ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 구로 4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이기도 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