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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아빠와 50년째 살고 있습니다만

 

김청민 기자 | kcm@newsprime.co.kr | 2020.07.24 11:02:47
[프라임경제] "50년을 함께 살아온 아버지께 보내는 사부곡"

누군가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과 같은 입장이 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저자는 딸 넷의 아버지로서 감당해야 했을 무게와 시간을 오십이 되어서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다고 말하고 있다.

ⓒ 예미

그는 이 책을 통해 아버지에게 감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아버지를 '하나씩 무언가를 이룰 수 있도록 지켜봐 주고 복 돋워주고 지원해 줬다'라고 언급한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돼 있으며, 전반부는 저자의 삶과 생각을 그려내고 있다. 후반부에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로 풀어낸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예미에서 펴냈으며 가격은 1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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