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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음악학사 관현악 신입생 선발

 

이우호 기자 | lwh@newsprime.co.kr | 2020.07.24 13:57:30
[프라임경제]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옛 숭실대 음악원)은 2021학년도 음악학사 관현악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 미래교육원. ⓒ 숭실대학교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계자는 "높은 입시장벽으로 음악 전공을 살려 4년제 음악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학 부설 기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실제로 학생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년 정기연주회 및 실내연주회 등을 통해 숭실의 학생들이 다양한 커리큘럼 및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 음악계의 중추적 역할로 자리 잡았다"고 덧붙였다.   

숭실대 관현악과정은 실기 중심 교육기관으로 주 2회 레슨을 비롯한 1500석 규모 연주홀에서 공연·합주연주 등을 실시해 실력 있는 연주자들을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정규 4년제 음악 학사학위를 취득해 유학이나 대학원진학, 다양한 전문영역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140학점을 이수하면 4년제 대학학위와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와 유럽식 음악교육시스템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내신,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과 실기고사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일반 대학 외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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