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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속가능발전원 설립을 위한 전국 활동가 대상 워크숍 개최

전국 활동가, 지속가능발전 선도도시 당진에 모여 지속가능발전원 설립 논의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7.27 16:45:35

지속가능발전원 설립을 위한 전국 활동가 대상 워크숍을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당진시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는 지난 24일과 25일 (가칭)지속가능발전원 설립 추진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전국 지속가능발전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당진시 신성대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활동가들은 국가환경교육센터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모집한 환경 및 지속가능발전 관련 5년 이상 활동가로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연계한 교육리더 양성 프로그램과 함께 당진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칭)지속가능발전원의 설립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속가능발전원 설립을 위한 전국 활동가 대상 워크숍 개최모습. ⓒ 당진시

자리를 함께한 김홍장 시장은 "당진시가 전국적인 촉매제가 돼 (가칭)지속가능발전원 설립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의 주류화와 제도화를 앞당기고 활동가들의 충전과 학습을 위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8월부터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도시로 역할을 하게 됐으며, 전국적인 지속가능발전 추진의 동력화와 나침반 역할을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과 미래를 함께 살리는 지속가능발전 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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