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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 선진지 견학 추진

남해 문항어촌체험마을, 통영 가는개세포농어촌체험마을 견학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7.27 17:52:52

[프라임경제]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의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21일과 22일 양일간 실시했다.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의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천군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법정어항과 소규모 항·포구 및 배후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접근성 및 정주여건 개선, 관광 등 산업발전, 주민역량 강화 등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는 마을 주민과 사업 관계자 등 30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마을 기업 '남해 문항어촌체험마을'과 '통영 가는개세포농어촌체험마을'의 운영사례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배우는 시간를 가졌다.

노박래 군수는 견학 참여자들에게 "어촌뉴딜300사업은 주민이 사업 추진을 주도해야하는 만큼 이번 견학을 통해 성공 사례를 적극적으로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을 위해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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