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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달러 합의서 논란에도...여당 단독 박지원 청문보고서 채택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07.28 15:44:12

[프라임경제] 국회 정보위원회는 2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청문회 보고서를 채택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 채택은 여당 단독으로 진행한 것으로 미래통합당에서는 회의에 불참했다. 통합당은 일명 30억달러 이면 합의서 의혹을 이유로 박 후보자의 논란 관련 문제를 밝혀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박 후보자는 DJ 정부 시절 실세로 북한과의 대화 과정에 깊숙하게 발을 담근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송금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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