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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예술단, 광복75주년 경축음악회 개최

오케스트라, 국악, 합창 등이 어우러진 종합예술공연무대

김태인 기자 | kti@newprime.co.kr | 2020.07.29 14:14:55

창원시립예술단은 8월14일 성산아트홀에서 광복 75주년을 축하하는 '신명과 울림으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 창원시

[프라임경제] 창원시립예술단은 광복 75주년을 축하하고 나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2020 광복음악회'를 '신명의 울림으로'라는 주제로 8월14일 오후7시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창원시립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소년소녀합창단 △사물놀이 한울림예술단 △국악인 진윤경 △로커 곽동현(팬텀싱어)등이 출연해 오케스트라와 국악, 전통무용 그리고 대중음악 등이 어우러진 종합예술공연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창원시는 광복50주년을 맞이한 1995년부터 매년 광복절을 기념해 선열들의 나라사랑에 대한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창원시립예술단이 마련하는 광복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동서양의 수준 높은 작품과 국내 정상급 예술가가 함께하는 광복음악회로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아름답고 활기찬 음악을 통해 위로받고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감동의 무대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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