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 교수가 문제삼은 발언은 김 대표가 지난해 9월24일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로 '조국은 코링크를 통해서 중국 공산당의 돈과 도움을 받았다'는 내용 등이다.
김 대표는 해당 글에서 "확인이 되지 않은 거라 문제가 된다면 저를 고소해 달라"며 "감옥에 가야 한다면 기꺼이 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 장관은 "자신의 글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임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법을 조롱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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