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내 차를 확 바꾼다

[프라임경제] 오디오북 포털 서비스 ‘오디언’(대표 김용수)은 ‘자동차를 서재로 만들어 주세요’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5월 27일까지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 ‘바쁜 일상 중 오디오북이 필요한 이유’, ‘막히는 출퇴근 길 재미있고 알차게 보내는 나만의 방법’등에 관한 짧은 글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1~3등 각 1명에게는 생동감 넘치는 오디오북 사운드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카 오디오 시스템(파이오니아(PIONEER) AVH-P6850DVD 외)과 오디오북 80권을 선물로 준다.

행운상 80명에게는 다운로드 받은 오디오북을 바로 카 오디오로 들을 수 있도록 카팩과 오디오북 20권이 주어진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오디언이 실시하는 ‘자동차를 서재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이벤트와 별도로 1달 동안 자동차 뒷좌석에 책꽂이를 놓는 등 서재로 꾸민 오픈카로 명동, 여의도, 용산 등 서울 도심을 돌며 오디오북 10일 무료 체험권을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오디언 김장한 팀장은 “오디언의 연령대별 회원비율을 분석해보면 바쁜 직장생활로 따로 시간을 내 독서를 하기 쉽지 않은 20~30대 직장인의 비중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직장인들이 자칫 자동차 안에 흘려 보내는 출퇴근 시간에 오디오북으로 독서를 함으로써 재미와 정보를 얻는 새로운 출퇴근 문화를 만들어내고자 기획했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