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드림플러스'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위너…원 모티프 한 시각 표현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브랜드 디자인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 한화생명

[프라임경제] 한화생명(대표 여승주, 088350)은 드림플러스(DREAMPLUS) 브랜드 디자인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드림플러스 심벌과 로고타입을 기반으로 △키 비주얼 △스페이스 △굿즈 등 다양한 고객점접에서 드림플러스의 브랜드 철학을 일관되기 전달한 점이 우수성을 평가받은 결과다.

한화생명은 해당 드림플러스 브랜드 디자인을 원을 모티프로 해 각 요소들이 연결되고 독립해 나가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즉 꿈을 향해 나아가며 성장하는 삶의 가치를 형상화한 것이다.

문효일 한화생명 OI추진실 실장은 "꿈과 꿈을 연결하고 그 꿈이 실현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드림플러스만의 가치를 디자인에 담았다"라며 "향후 혁신적인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시가 1515원, 전일종가 1500원으로 30일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