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막식이 31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더베이 101 야외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 선수 대표 및 임원 등 참석자들이 대회를 알리는 돛 올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남해안 광역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남ㆍ경남ㆍ부산시가 공동 개최하며, 제1구간 경기는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경남 통영 도남항까지, 제2구간은 통영 도남항에서 전남 여수 소호요트경기장까지다. ⓒ 전라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