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0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명↑…해외유입 21명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늘어 누적 1만442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4명 중 해외유입이 21명이며 지역은 13명이다.

해외 유입은 미국 9명, 러시아 2명, 우즈베키스탄 2명, 멕시코 2명, 카자흐스탄 1명, 방글라데시 1명, 이집트 1명, 수단 1명, 에티오피아 1명, 세네갈 1명 등이다.

지역감염은 서울 6명·경기 3명, 부산·인천·광주·경북에서 각 1명씩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301명을 유지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2명으로 총 1만352명이 격리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