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월드비전 경기 서부지역본부 꿈꾸는아이들 사업단(단장 장민권)은 지난 1일 안산시 사회복지관 아동 및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안산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꿈 디자이너 사업 친해지기 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에 밝혔다.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사업 중 꿈 디자이너 사업은 발달단계별 로드맵을 만들어 경제적 도움과 다양한 꿈 찾기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올해 새롭게 △안산시 초지종합사회복지관 △안산시 초지종합사회복지관 △부설 대부도복지센터 △안산시 선부종합사회복지관 △본오 종합사회복지관 △목감 종합사회복지관 △정왕 종합사회복지관 △삼정 종합사회복지관이 참가하며, 7개 기관의 아동 및 가족 140명이 향후 6년간 함께 할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친해지기 캠프는 △가정 당 손 세정제 지원 △체온 검사 및 좌석당 거리두기 △소독실시 △개인 위생관리 등을 철저히 지키며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또한,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아동 팀 빌딩 활동 △보호자 교육 및 모임 △가족 간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동과 가족 간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장민권 월드비전 경기 서부지역본부 본부장은 "이번 친해지기 캠프를 통해 아동과 가족들이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꿈 디자이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