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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문재인 붕괴 순간 더 빨리 올 듯"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08.08 16:15:09
[프라임경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9월이 되면 부동산 폭동으로 문재인 정권이 무너질 거라고 이미 예측한 바 있었지만 붕괴 순간이 더 빨리 오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8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중심으로 폭주하다가 치명상을 입고 비틀거리고 내각은 법무 난맥상 추미애ㆍ대북 난맥상 이인영ㆍ외교 난맥상 강경화ㆍ국방 난맥상 정경두ㆍ경제 난맥상 홍남기ㆍ부동산 난맥상 김현미가 대활약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회는 폭주기관차 처럼 김태년 기관사가 문재인 기차를 초고속으로 탈선 운행을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또 "MB시절 4대강 정비에 이은 지류ㆍ지천 정비를 하지 못하게 그렇게도 막더니 이번 폭우 사태 피해가 4대강 유역이 아닌 지류ㆍ지천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그대들은 이제사 실감하는가"라고 홍수 책임 문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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