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아산시, 수해 쓰레기 수거 총력전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8.08 10:15:01

[프라임경제]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3일부터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된 수해쓰레기 수거 및 처리를 위해 각종 장비 및 인원을 동원해 총력을 펼치고 있다.  

수해쓰레기 수거 모습. ⓒ 아산시

시는 수집운반대행업체인 우룡실업 및 민간수거업체 2곳, 시 자체 기동   처리반을 침수 마을에 집중 투입해 수해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며, 수해 쓰레기의 경우 읍·면·동별 거점장소에 종량제봉투나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 없어도 무상 수거 처리하고 있다.

또한, 수수료 없이 수거기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거하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해쓰레기의 경우 장기 방치시 해충이나 전염병 발생 우려가  있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해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