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1400개의 다쓴 화장품 빈병들이 벤치가 됐어요

2020-09-08 16:24:51

- 아모레퍼시픽이 '버려진 빈병들로 만든 벤치'를 공공장소에 설치

▲화장품 빈병을 다시 사용해서 긴의자를 만들었어요. ⓒ 아모레퍼시픽


[프라임경제] 화장품을 개발하고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이 쓰고 버려진 화장품 빈병으로 예쁜 긴의자를 만들었어요.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서 세계적인 친환경 기업인 '테라사이클'이라는 회사와 함께 '업사이클링 벤치'를 만들었어요. 

'업사이클링 벤치'는 소비자가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장에 다 쓴 빈병을 보내주면, 이 화장품 빈병을 가루처럼 잘게 부수어서 초강도 콘크리트(UHPC)를 섞는 테라조 방식을 사용해서 의자로 만들어요. 빈병으로는 의자의 등받이를 만들었어요. 

이런 의자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려주는 거예요. 

환경 디자인 전문 기업인 '라디오비'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이 의자 중간에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할수 있는 좋은 생각을 보탰어요. 

긴 의자 중간에 가로 50cm 화분을 움직이지 않게 두었어요. 그리고 앉는 자리에는 1m 간격을 표시해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하도록 했어요.

아모레퍼시픽은 친환경 운동의 하나로 이런 활동을 하는데, 앞으로 화장품 가게 안에 예쁘게 놓아둘 예정이에요.

아모레퍼시픽은 1년에 100톤씩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수거해서 전부(100%) 다시 활용을 할 계획이예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가영(서울삼육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오현근(숭실대학교 / 4학년 / 29세 / 서울)
김동하(한국과학영재학교 / 3학년 / 19세 / 부산)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1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7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4세 / 서울)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6세 / 서울)



카카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Copyright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전 1 / 0 다음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