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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수해 피해지역 지원 성금 10억원 기탁

5개 그룹사 참여…피해복구 작업 위해 임직원 봉사단 파견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20.08.10 17:23:19

포스코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포스코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수해 피해지역의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포스코(005490)를 비롯해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003670), 포스코에너지 등 5개 그룹사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그룹은 집중 호우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한 피해복구 작업에 힘을 더하기 위해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또한 폭우로 인해 피해가 집중된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집수리, 도배 등 주거생활공간 복구가 시급한 주민들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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