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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의원, 정재욱 진주시의원 내동면서 수해복구 구슬땀

미래통합당 진주시‧갑 청년당원 침수지역 주택‧도로 쓰레기 등 제거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0.08.13 14:08:27

박대출 의원이 내동면에서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미래통합당 진주갑 당원협의회(위원장 박대출) 소속 청년위원들이 13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내동면 일원에서 수해복구작업을 펼쳤다.

이날 수해복구는 청년위원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꾸려 침수지역 주택과 도로 등에 쌓여 있는 쓰레기 등을 제거하고 도로변을 청소하는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지난 9일 박대출 의원과 소속 시의원, 주요 당직자들도 긴급 수해복구작업을 진행했다.

정재욱 진주시의원이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프라임경제

복구작업에 함께한 정재욱 시의원은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달려와준 청년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의 작은 손길이 주민들에게 피해를 수습하고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도 내동면 봉사단체협의회장은 "찌는듯한 무더위에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준 지역의 청년들에게 감사하다"며 "남은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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