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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레드블루, 모두를 위한 채식빵으로 연 매출 40억원 목표

계란, 우유, 버터 없이 천연발효종을 이용해 만드는 맛있는 비건빵

이우호 기자 | lwh@newsprime.co.kr | 2020.08.19 18:02:00
[프라임경제] SBS 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 3부'의 알짜배기 코너에 비건빵을 판매해 올해 연 매출 40억 원을 목표로 삼고 있는 문동진 더브레드블루 대표의 사연이 소개됐다.  

더브레드블루(대표 문동진)의 비건빵은 동물성 재료 대신 두유, 식물성 오일, 콩 단백질 등 식물성 재료를 사용한다. 

비건베이커리. ⓒ 더브레드블루

비건 시장의 성장을 예견, 맛있는 비건 식품 대중화 선도를 목적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새벽 배송과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 비건빵을 전국적으로 판매하는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더브레드블루는 올해 국내 최초로 비건빵 정기배송 서비스를 도입, 비건식품을 정기적으로 찾는 고객분들의 수요에도 대응하여 비건식품과 비건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있다.  

문동진 대표는 "잘 먹고 잘 살자는 좌우명과 고객분들이 좋은 음식을 먹고 잘 먹고 잘 살 수 있게 하고 싶다"는 가치관을 전달했다. 

한편, 더브레드블루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 구로 3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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