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투시도. ⓒ 두산건설
[프라임경제] 두산건설(대표이사 김진호)이 오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원에 공급하는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을 21일부터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6층, 9개동,전용면적 74~84㎡ 총 6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256가구 △84㎡ 399가구 등으로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만 이뤄진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는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천안시 거주자에 한 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이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도 계약 직후 바로 할 수 있다.
행정타운 센트럴두산위브는 사이버 견본주택도 함께 열리며, 현장관람은 사전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방문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1시간 기준 최대 50팀, 일일 최대 400팀으로 관람이 제한된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견본주택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여부는 물론 열화상 카메라 및 비접촉식 온도계를 통해 출입 인원의 발열을 수시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전신 소독기, 손 세정제 등도 배치된다.
격벽식 개별 상담석은 비말 차단 아크릴 가림막이 설치돼 방문객과 상담직원 간의 접촉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