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골든쉐프, 비말 식별 패치 특허출원 및 저작권등록

 

이우호 기자 | lwh@newsprime.co.kr | 2020.08.20 12:14:23
[프라임경제] IBK 창공 부산 3기 혁신기업에 선정된 스타트업 골든쉐프는 비말 노출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비말 식별 패치를 특허출원 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말식별패치. ⓒ 골든쉐프

이 비말 식별 패치는 타인의 비말에 노출될 경우 변색되어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타인의 비말이 피부나 호흡기를 통해 노출되면 다양한 전염성 질병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타인과 대화를 하거나, 레저·오락·운동 등의 시간일 때, 또는 사무실에서 업무 시에 타인과의 대화 또는 식사에서는 타인의 비말이 분산되어 피부에 닿기 마련이다. 

따라서 비말을 식별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타인의 비말에 노출되었을 때 시각적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비말 식별 능력을 갖는 물질의 개발을 실현해 양산한다.

골든쉐프는 "15일 이후로 국내 제2차 감염확산이 가빠르게 증가하는 이 시기에 다른 사람의 타액을 쉽게 식별하여 감염병 예방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