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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현 가톨릭대 교수,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 선임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0.08.24 09:52:09
[프라임경제] 임상현 교수(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가 지난 2020년 8월7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열린 제52회 대한고혈압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 (Hypertension Busan 2020)에서 차기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상현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 부천성모병원

대한고혈압학회는 지난 1994년 창립돼 2016년 세계고혈압학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국제학술지를 가진 고혈압 분야 전문 학술단체로,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를 통해 고혈압 조절율 향상 및 고혈압 관리에 힘쓰고 있다.

임상현 교수는 2021년 6월부터 2023년 5월까지 2년 동안의 임기동안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현재 임상현 교수는 대한고혈압학회 기획이사, 혈압모니터연구회 회장,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총무이사 및 대한내과학회, 대한심부전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에서 평의원등 다양한 학술 활동 중이며, 가톨릭의과대학 가톨릭난치성심혈관질환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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