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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0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6명…수도권 201명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0.08.24 14:16:52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 중반대로 낮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1만76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사회 감염은 258명, 해외유입은 8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97명, 경기 85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에서 201명이 나왔다. 

이 밖에 대전과 충북에서 10명씩 확진됐고, 충남·전남(각 7명), 강원·경북(각 6명), 전북(4명), 부산(3명)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 울산, 세종, 경남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

현재 3137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중증 환자는 32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21~23일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뒤 나흘 만에 200명대로 낮아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309명을 유지했으며,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47명이 늘어 31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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