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김미화가 안산에서 완장을 차는 이따위 뉴스를 보고 나면 지독한 위화감과 자괴감에 서글프다"고 썼다.
그는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많은 대중문화 예술가들 역시 그러리라(자괴감이 들거라) 짐작된다"고 전제하고 "김미화가 뭘 했다고 살다살다 별일들이 다 있다"라고 비꼬았다.
이어서 "보수정권 초기부터 나만큼 잘못된 거 빡쎄게 항의하고 덤빈 연예인 있으면 나와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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