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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김미화가 뭘 했다고 완장? 위화감에 서글퍼"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08.25 15:16:37
[프라임경제] 배우 김부선씨가 25일 SNS를 통해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김미화씨의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에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김미화가 안산에서 완장을 차는 이따위 뉴스를 보고 나면 지독한 위화감과 자괴감에 서글프다"고 썼다.

그는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많은 대중문화 예술가들 역시 그러리라(자괴감이 들거라) 짐작된다"고 전제하고 "김미화가 뭘 했다고 살다살다 별일들이 다 있다"라고 비꼬았다.

이어서 "보수정권 초기부터 나만큼 잘못된 거 빡쎄게 항의하고 덤빈 연예인 있으면 나와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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