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더웨이,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

[프라임경제] 바이더웨이는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면서 카페형 임시 점포를 운영하고 관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후원은 지난해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이후 두 번째로 바이더웨이 '문화 마케팅'의 일환이다.

바이더웨이는 영화제 기간인 5월 2일에서 8일까지 총 7일간 영화제 메인 행사장인 지프 스페이스(JIFF SPACE) 내에 임시 점포를 운영하고 테라로사 커피, 스테프 핫도그, 뉴질랜드 내츄럴 아이스크림 등 차별화 된 카페형 특화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영화제 임시 점포에서는 하루 50명, 7일간 총 350명을 추첨하여 테라로사 커피 또는 뉴질랜드 내츄럴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심야 연속상영 행사 프로그램인 '불멸의 밤' 관객들에게 2, 3일 이틀간 삼각김밥을 간식으로 제공하는 한편, 영화제 기간동안 지프지기(자원봉사자)들에게도 삼각김밥, 샌드위치, 빵 등의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더웨이 브랜드전략팀 장승표 팀장은 "자원봉사자, 관객 등에게 간식을 제공함은 물론 메인 행사장인 JIFF SPACE에 고급 먹거리와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임시 카페를 운영하여 전주국제영화제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력할 계획이다"라며, "향후 이와 같은 문화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더웨이 카페형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