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신안군 거주자 코로나19 확진 판정

광화문 집회 참석 교회 목사 확진

나광운 기자 | nku@newsprime.co.kr | 2020.08.28 09:54:00

[프라임경제] 전남 신안군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그동안 청정지역을 지켜오던 신안군에 비상이 걸렸다.

이날 새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신안군 임자면 하우리 교회 목사로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목포시 모 교회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아침 목포시 보건소에서 강진의료원으로 이송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