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간 라이언" 중화권 첫 매장 '타이베이점' 흥행 조짐

2020-08-28 10:19:43

- 5일간 1만명 방문…카카오프렌즈, 현지 기업과 협업 프로모션도 진행

[프라임경제]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지난 22일 대만 타이베이에 중화권 내 첫 정규 매장을 열고 흥행 조짐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프렌즈가 지난 22일 오픈한 중화권 첫 매장인 대만 타이베이점에 오픈 5일 만에 1만여 명 이상이 방문했다. ⓒ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프렌즈는 타이베이점의 오픈 5일 만에 방문객 수가 1만여 명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2일 오전 8시부터 카카오프렌즈 타이베이점 앞 샹티다다오 광장에는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긴 대기 줄이 만들어졌으며, 궂은 날씨에도 많은 인파가 이어졌다. 

또한, 카카오프렌즈의 대만 진출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대만 현지 종합 방송채널 TVBS를 포함한 유력 매체들이 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오픈 현장을 보도했다.

현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대만 타이베이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화 상품인 '프렌즈 인 타이완' 시리즈다. 대표 상품인 '스쿠터 라이언 인형 세트'의 경우 오픈 첫 날 초기 물량이 완판돼 현재는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을 정도다. 
 
카카오프렌즈는 앞으로 현지 분위기를 잘 반영한 특화 상품 출시를 통해 대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지난 20일 대만 최대 민영은행인 캐세이 유나이티드 뱅크와 협업해 카카오프렌즈 체크카드를 출시하고 타이베이점과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박준석 카카오IX 중국 법인장은 "대만의 다른 지역에도 매장 오픈을 검토 중"이라며 "앞으로도 대만 특화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선보여 현지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Copyright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전 1 / 0 다음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