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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화번호부, 월간 매거진 ‘인사이드’ 창간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4.29 09:46:12

[프라임경제] 한국전화번호부(대표 이택상)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유료 월간 매거진 ‘인사이드(Inside)’를 창간하고, 전국 단위 배포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인사이드 5월호 표지]  
 

기존의 인사이드는 강남지역에 지역정보를 담아 계간지 형태로 발행되어 왔으나, 발행주기를 월간으로 변경, 서비스 제공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종합매거진으로 리뉴얼, 재창간 하게 됐다.

웹2.0시대 차세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추구하는 인사이드는 인테리어, 문화, 푸드, 패션, 뷰티,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30~40대 여성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유익한 정보와 볼거리, 교양, 흥미 등을 담아 제작된다.

특히 인사이드는 전국 각지 주부모니터들의 생생한 현장 정보와 차별화 된 소식을 비중 있게 편성하고, 세계적인 건축전문지 ‘the Architecture Review’와도 기사제휴를 추진하는 등 여성 독자들의 읽을꺼리를 충족시켜 나갈 방침이다.

인사이드는 매월 25일에 5*7판 변형 사이즈로 올컬러(144P)형태로 발행, 한국전화번호부 전국 27개 지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배포되며 특히 전문클리닉, 뷰티숍, 은행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연 내에 백화점 및 커피숍, 편의점 등에도 배포될 예정이어서, 2008년 말이면 전국 어디서나 인사이드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며 구독신청 및 배포처 문의는 대표전화(02-3274-3290)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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