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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모바일 인터넷 '새 시대' 연다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4.29 11:25:38

[프라임경제] LG텔레콤의 새로운 3G 서비스인 OZ(오즈)의 서비스는 인프라웨어의 풀 브라우저 ‘POLARISTM Browser 6.0’ 으로 PC와 같은 인터넷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솔루션이다.

   
   [OZ(오즈)단말 풀 브라우저]  
 
임베디드 SW 전문기업 ㈜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는 29일, LG텔레콤의 3G 데이터 서비스 OZ(오즈)의 풀 브라우저 솔루션이 자사의 풀 브라우저 ‘POLARISTM Browser 6.0’ 이라고 밝혔다.

LG텔레콤의 3G 브랜드인 OZ(오즈)는 ‘Open Zone’의 약자로, 영상통화로만 인식되었던 기존 3G의 개념을 넘어 웹서핑, 이메일 등 무선인터넷 사용시 인터넷 화면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신개념의 풀 브라우징 3G 데이터 서비스다.

이번 OZ(오즈)에 탑재된 인프라웨어의 풀 브라우저 ‘POLARISTM Browser 6.0’은 크고 선명한 휴대폰 화면을 통해 네이버, 구글, 다음 등의 인터넷 사이트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검색, 뉴스, 블로그, 카페 등의 주요 인터넷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 가능하다.

이처럼 OZ(오즈)사용자는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방대한 양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에 자신이 원하는 인터넷 사이트 주소를 입력해 초기 화면으로 설정해 놓으면 버튼 하나로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인프라웨어 강관희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OZ(오즈)의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는 인프라웨어의 풀 브라우저 기술을 도입하게 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풀 브라우징을 가능하게 했다” 며, “향후 국내 글로벌 이통사 및 해외 주요 이통사의 풀 브라우징 서비스를 통해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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